용산구 드림스타트 교육(용산구 제공)© News1
이날 행사에는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지역 내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가구 중 초등학교 입학예정 아동 16명과 양육자 18명 등 34명이 참여한다. 정필현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장이 아동권리의 이해, 아동학대 예방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가족 전체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보건·복지·교육 등 종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월 현재 용산구가 관리하는 드림스타트 가구는 221세대로 이 중 3가구는 집중 사례관리 대상, 218가구는 일반 사례관리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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