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차이나하오란 적격심사 결정 조사기간 연장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2018.02.20 18:17
글자크기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0일 차이나하오란 (27원 ▼8 -22.9%)리사이클링유한공사의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여부를 결정하는 조사 기간을 내달 14일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실질심사 대상 여부 결정을 위해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차이나하오란리사이클링유한공사는 지난달 26일 중국 자회사 장인신하오폐지의 폐지회수센터 영업정지를 공시하며 상장적격성 실질 심사 사유가 발생했다.




차이나하오란 차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