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김윤아가 평창올림픽 '하나가 되어'를 발매했다.
소프라노 김윤아(31)는 지난 29일 개인 첫 디지털 싱글이자 평창올림픽 응원곡인 '하나가 되어'를 발매했다. 대중적인 멜로디에 오케스트라 반주가 어우러진 웅장한 느낌의 팝페라다.
국제개발협력 전문가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해외 봉사 및 국제 평화에 이바지한 송인엽 교수가 가사를 썼다. '동방의 빛' 대한민국이 평화를 위해 세계와 함께 뛴다는 내용이다. 평화올림픽을 표방하는 이번 평창올림픽의 취지와 잘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