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특히 고무적인 것은 전력과 성능에서 삼성전자 제품이 시장 우위를 보인다는 것"이라며 "14나노와 10나노 외에 8나노 등 신규 노드에 대한 가상화폐 업계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10나노 가상화폐 채굴 반도체 주문 증가..문의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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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77,400원 ▼800 -1.02%)는 31일 실적발표 이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최근 가상화폐 채굴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가상화폐 관련 반도체 주문이 증가한 게 사실"이라며 "14나노와 10나노 공정은 가상화폐 채굴 특성에 맞는 공정과 설계 인프라와 맞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고무적인 것은 전력과 성능에서 삼성전자 제품이 시장 우위를 보인다는 것"이라며 "14나노와 10나노 외에 8나노 등 신규 노드에 대한 가상화폐 업계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또 "올해 파운드리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상승이 예상된다"며 "파운드리 시장에서 강력한 2위 달성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고무적인 것은 전력과 성능에서 삼성전자 제품이 시장 우위를 보인다는 것"이라며 "14나노와 10나노 외에 8나노 등 신규 노드에 대한 가상화폐 업계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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