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엔씨애드컬쳐 관계자는 "메이크어스의 딩고스튜디오와 웹드라마 20편을 공동 제작할 예정이며, 1차로 6편 제작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에프엔씨애드컬쳐는 지난해 SBS ‘언니는 살아있다’와 ‘달콤한 원수’, KBS2 ‘란제리 소녀시대’ 등 지상파 드라마를 제작했다 또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웹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을 제작하기도 했다.
안 대표는 "이번 공동제작을 계기로 시장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면서 차별화된 콘텐츠를 생산해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에프엔씨엔터의 아티스트와도 시너지가 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상범 메이크어스 대표는 “메이크어스는 미디어콘텐츠 사업 외에도 커머스, 엔터테인먼트 사업도 하고 있다. 드라마를 시작으로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