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폴리우레탄, 2017년 영업손실 7억6935만원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2018.01.22 10:45
글자크기
진양폴리 (6,560원 ▲80 +1.23%)우레탄은 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실적이 매출액 236억4688만원, 영업손실 7억6935만원, 당기순이익 5억36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매출액은 36.6% 증가했지만 영업적자는 지속됐고, 당기순이익도 92.3% 줄었다. 회사 측은 "화재복구 후 영업정상화로 매출은 증가했지만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화재보험금 수익으로 당기순이익이 변동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