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 유공 단체로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선정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2018.01.1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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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11일 감사패 전달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1일, 대전 서구 둔산동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에서 '2017년 산림복지진흥 유공단체'로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을 선정,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산림복지 및 진흥원 발전을 위해 적극·헌신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유공자를 선발·포상해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지난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1억5000만원을 기부해 '틔움버스와 함께하는 나눔의 숲 사업' 및 '연합캠프'를 추진, 3400여 명의 소외계층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진흥원과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상호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소외계층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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