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뜨락피자, 신뢰에 기반한 외식 프랜차이즈 선도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17.12.2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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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수제피자 뽕뜨락피자(대표 명정길)는 ‘음식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음식으로 질병을 퇴치하는 정직하고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는 공동체’라는 비전을 가지고 외식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뽕뜨락피자 신메뉴 코코쉬림프/사진제공=/뽕뜨락피자뽕뜨락피자 신메뉴 코코쉬림프/사진제공=/뽕뜨락피자


명정길 대표는 “내 아이가 먹고 좋아하는 한 끼 그리고 피자, 몸에 좋은 재료를 써서 건강을 생각해야 한다”며 “밀가루 도우가 아닌 소화가 잘 되는 도우를 개발하여 토종 식재료에 건강을 담은 먹거리를 만들겠다는 신념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뽕뜨락피자는 2017년 ‘몸에 맞는 음식이 가장 정직한 건강’이라는 신념을 새로운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뽕뜨락피자는 ‘담다’, ‘올리다’, ‘굽다’, ‘느리다’라는 4가지의 단어에 가치를 담아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담다’는 뽕잎특허그린도우에 건강을 담는 것을, ‘올리다’는 100% 자연산 블랜딩 치즈를 고집하는 것을 의미한다. ‘굽다’는 새로운 피자 맛을 구워내는 것을, ‘느리다’는 깐깐한 재료 선택과 정성으로 한 슬로우 푸드를 표현하고 있다.



가격인상에 대한 시장흐름 속에서도 뽕뜨락피자는 합리적인 가격 및 건강한 식재료에 초점을 맞추어 변화를 단행했다. 소비자 입장에서 알맞은 가격과 제품의 질을 향상시키는 등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뽕뜨락피자는 최근 왕새우와 스파이시 그릴드 치킨 스테이크, 새콤한 오렌지 마멀레이드 소스를 콜라보레이션한 신메뉴 ‘코코쉬림프’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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