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이웃돕기성금 3억원 쾌척

권혁운 회장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

아이에스동서 권혁운 회장이 이웃 돕기 성금과 지역사회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3억 원을 기부한다.

부산시는 아이에스동서 권혁운 회장이 다음 달 1일 시청 접견실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통해 이웃돕기 성금 3억 원을 전달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 성금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지역 저소득 시민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더불어 남구 지역의 사회복지사업에도 일부 쓰일 예정이다.

아이에스동서는 부산지역아동센터 화장실 개선사업, 남구 노후주택과 어린이 공부방 개선공사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