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유리, 1430억 규모 부동산 매각에 7% 상승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2017.11.2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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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리 (53,500원 ▼500 -0.9%)가 21일 자산주로 부각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 한국유리는 오전 9시4분 현재 전일대비 2450원(7.64%) 오른 3만4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유리는 부산 기장군의 토지와 건물을 1430억원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한국유리는 “이번 매각은 미사용 자산 처분으로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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