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롱패딩 입었습니다"…정청래 전 의원도 '인증샷'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2017.11.1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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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청래 전 의원 트위터/사진=정청래 전 의원 트위터


'완판' 행진을 기록한 평창 롱패딩이 재입고에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있는 가운데 정청래 전 국회의원도 평창 롱패딩을 입고 인증 사진을 남겼다.

17일 정 전 의원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평창 롱패딩 입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게 평창 롱패딩을 착용한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 전 의원은 롱패딩을 입고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웃고 있다. 또 다른 한 장의 사진에는 손가락으로 'V'(브이) 모양을 한 채 뒷 모습을 담았다.



정 전의원은 이어 "몸이 훈훈해집니다"라며 "괜찮아 보입니까? 부럽습니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라이선스 상품인 '구스롱다운점퍼', 일명 '평창 롱패딩'은 14만9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이 뛰어나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 알려지며 인기를 끌고있다. 1차 수량이 모두 매진됐으며 18일 2차 입고 후 공식 판매점인 롯데백화점 바깥까지 고객들이 줄 지어 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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