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CI
우리은행은 혁신 태스크포스팀(TFT)의 첫 번째 과제로 '공감혁신(共感革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13일부터 △사람(人)이 먼저인 인사·성과평가 구축 △고객·현장 중심의 영업가치 창출 △혁신적인 조직 문화와 사회적 책임 등을 주제로 전 직원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 중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존의 톱다운(Top-down) 방식에서 벗어나 전 직원이 공감혁신 프로그램에 참여해 현실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전 직원의 목소리를 청취해 조직혁신을 추진해 고객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