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부구욱 총장과 장 세바스티앙 클링 힐튼호텔 총 지배인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부산 지역 호텔 가운데 최다 부대시설을 소유한 힐튼호텔과 와이즈유 호텔관광대학 전공학생의 현장실습, 인턴 및 취업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구욱 총장은 "와이즈유는 호텔경영 분야 학부는 물론 석·박사 과정도 개설된 부·울·경 지역 대표 호텔 및 마이스(MICE)분야 특성화 대학"이라며 "유럽식 신개념 웰니스, 자연, 해양, 문화가 녹아 있는 특급호텔 힐튼과 와이즈유가 동반성장하도록 상호 협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