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만 몰랐던 더 큰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는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임마누엘 교수는 미국 예일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를 거쳐 일리노이대학교·조지워싱턴대학교 등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현재 경희대 국제대학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이라는 책을 발간해 대한민국의 가능성을 살펴봤던 임마누엘 교수는 이번 특강에서 현재 대한민국의 위기를 진단하고, 외국인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대한민국의 잠재력과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특강이 끝난 후에는 임마누엘 교수 사인회가 예정돼 있다. 특강 참석을 원할 경우 홈페이지나 전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