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신규 개점한 이케아 고양점 물류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제공=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이케아 고양점 전담팀을 구성하고 관련 교육을 마쳤다. 가구 등 홈퍼니싱 제품 배송, 조립 및 설치를 위한 장비를 갖춘 전담차량도 배치했다.
CJ대한통운은 월 1만건 이상의 이케아 제품 배송, 설치, 조립 등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2014년 이케아 광명점 오픈 시 물류 파트너로서 전문화된 전담 인력과 장비를 통해 이케아 상품의 배송, 조립, 설치를 맡았다.
한편 이케아는 1943년 창립된 세계적 홈퍼니싱 그룹으로 전 세계 29개국에서 35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에는 2014년 광명점을 시작으로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