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부터 시험공부를 위해 도서관을 찾는 학우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전하기 위해 행동으로 옮긴 총학생회에서는 햄버거와 샌드위치, 음료 등을 준비하고 도서관을 찾는 학우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아동청소년지도과 김성훈 학생은 "오늘 중요한 시험과목이 있는 날이라, 밥 먹으러 가는 시간도 아까워서 점심을 거를까 했다"며 "총학생회에서 준 햄버거로 시간도 아끼고 배도 채울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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