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M 스페셜무비' 장면./ 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쳐
엔씨소프트가 13일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한 '리니지M 스페셜무비IV'는 일식집에서 한 남성이 리니지M의 무기 아이템 중 하나인 '악마왕의 양손검' 강화를 시도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리니지M의 장비 강화는 무료로 할 수 있지만 실패할 경우 장비가 파괴돼 사라지는 일종의 모험.
광고 속 남성은 "꿈에 택진이형이 나왔다"며 말리는 친구들을 뿌리치고 무기 강화를 시도한다. 그러나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고 화가난 남성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김택진 대표를 욕한다.
엔씨소프트 '리니지M 스페셜무비' 장면./ 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쳐
리니지M은 지난 9월28일 출시된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엔씨소프트의 간판 게임인 리니지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해 만든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 직후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에 등극하며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