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서울 강동PB센터 이전 오픈

머니투데이 전병윤 기자 2017.09.2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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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한국투자증권 강동PB센터가 수준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점포를 이전 했다. 왼쪽부터 김종승 강남지역본부장, 신기영 강동PB센터장, 정일문 개인고객그룹장, 김소영 강동PB센터 영업팀장, 박원옥 WM전략본부장. /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지난 25일 한국투자증권 강동PB센터가 수준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점포를 이전 했다. 왼쪽부터 김종승 강남지역본부장, 신기영 강동PB센터장, 정일문 개인고객그룹장, 김소영 강동PB센터 영업팀장, 박원옥 WM전략본부장. /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수준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울 강동지점을 '강동PB(프라이빗뱅킹)센터'로 변경해 이전했다고 26일 밝혔다.

강동PB센터는 천호역 옆에 위치해 있고 백화점과 마트 등 지역상권과 가까워 고객 접근성이 좋다. 업계 최고 수준의 우수 종합자산관리 직원이 전문적이고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신기영 한국증권 강동PB센터장은 "이번 이전으로 보다 나은 환경에서 품격 있는 고객 세미나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맞춤형 투자 컨설팅으로 든든한 파트너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강동PB센터는 이전 개점을 기념해 금융상품 가입 및 자산이전 고객에게 금액별 사은품을 지급하고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연 3.0% 특판RP(환매조건부채권)를 선착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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