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메디슨은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쉐라톤 팔레스호텔에서 열리는 '제6회 세계 신경근육초음파 학술대회(ICCNU·International Conference and Course on Neuromuscular Ultrasonography)'에 참가해 근골격계 초음파 진단 솔루션인 '다이나믹 비전(Dynamic Vision™)'을 소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메디슨의 이번에 소개한 솔루션은 근골격계 분야에 특화된 초음파 영상 진단 솔루션이다. 몸을 움직이고, 걷고, 달리는 데에 있어 더 활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다이나믹'한 삶을 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이나믹 비전'은 또 삼성 의료기기가 추구하는 3가지 브랜드 가치인 '접근성, 정확성, 효율성'의 가치를 기반으로 향후 다양한 진단 툴이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메디슨이 22일 오후 12시~1시에 개최하는 런천 심포지움에서는 정성근 서울대병원 교수가 연사로 나서 '초음파 기술의 새로운 기준: 더 나은 근골격 진단을 위한 탄성영상과 니들베이트(New Standards of Ultrasound Technologies: E-Strain & Needle Mate, for Better Musculoskeletal Practices)'를 주제로 근골격 진단에 사용되는 유용한 기능들과 최근 진단 트렌드에 대해 강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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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1~22일 총 11회에 걸쳐 참관객들이 직접 초음파를 시연해보는 세션이 마련돼 전세계 근골격 분야 전문의들은 진단 과정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