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융·복합 산업화 및 지식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렸다. 이는 대학 내 인공지능(AI) 연구현황과 역량을 진단하고, 향후 의료 융·복합 산업화 촉진을 위해 필요한 연구과제와 지역산업 연계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첫 세션에는 원광대 전병훈 교수의 사회로 한국정보화진흥원 황종성 본부장, 전북연구원 이강진 실장, 솔트룩스 신석환 부사장, 원광대 정창원 박사, 한국한의학연구원 이상훈 박사, 원광대 한성국 교수가 기조 강연을 펼쳤다.
또한 원광대 의과대학, 한의과대학, 치과대학, 약학대학 등 양·한방 최적의 교육 인프라와 원광대학교병원, 한의과대학부속병원 등 임상진료 인프라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일원 의학이 실현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