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라면 꼭 봐야할 10대 투자뉴스 - 25일

머니투데이 김주현 기자 2017.08.2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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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라면 꼭 봐야할 10대 투자뉴스 - 25일



1. [단독]카카오뱅크 출범 한달 '0원 계좌' 67%…수익성 괜찮을까

카카오뱅크(이하 카뱅)가 출범 한달간 돌풍을 일으키고 있지만 잔액이 전혀 없는 ‘깡통계좌’가 전체의 3분의 2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상식을 깨는 이용 편의성, 캐릭터 기반의 감성 마케팅,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지만 수익성에 대한 물음표는 사라지지 않고 있다. 수익성을 개선하지 않고서는 은행권에 혁신을 가져올 ‘메기’ 역할도 지속하지 못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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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뉴욕마감]뉴욕증시, 잭슨홀 미팅 '주목' 속에 하락

뉴욕증시가 소폭의 등락을 거듭하다 하락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세계 중앙은행 인사들이 참석하는 잭슨홀 미팅에 주목하며 관망세를 보였다.



공화당 폴 라이언 하원의장이 연내 세제개혁안 통과와 채무한도 상향에 자신감을 밝히 이후 증시는 오후 장에 잠시 상승세를 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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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법원에 달린 한국경제 운명…초조한 삼성

한국경제의 운명이 법원 손에 달렸다. 2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선고 공판 얘기다.


대기업 총수와 그룹, 한국경제의 운명을 하나인 양 묶어 언급하는 게 비약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지만 경영일선은 물론, 진보진영 학계에서도 어느 정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얘기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삼성전자가 국가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국내 대기업의 경영시스템을 생각할 때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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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中 보따리상 줄 선 면세점…매출 늘었지만 수익은 빨간불

24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면세점 입구. 면세점 영업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중국인 고객들이 줄을 서 있다. 대부분 '따이공(帶工ㆍ보따리상)'들이다. 매일 아침 면세점으로 출근하는 이들의 평균 객단가는 수백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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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상폐위기 기업, 떠나는 투자자…韓-中 쌍방향 투심악화

증시에서도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여파가 장기화 되고 있다. 사드 등 외교 문제로 한중 관계가 냉각되면서 '차이나머니'가 국내 증시를 빠져나가고 있다.

최근 1년간 중국 투자자들은 국내 증시에서 약 1조4000억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국내 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들의 주가는 평균 31% 하락했다. 1년 전보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단 한 개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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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단독]아시아나 합작사, 금호아시아나 부당거래로 공정위에 신고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부당거래(부당이득)를 제의하고, 해당 업체가 이를 거절하자 기내식 공급 계약 연장을 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된다. 해당 업체는 아시아나항공과 금호홀딩스를 부당지원과 거래상지위남용 등을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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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고동진 사장 "갤노트8, 신뢰회복의 터닝포인트...판매량, 노트5보다 많을 것"

“'갤럭시 노트8'은 삼성 기술혁신의 집결체다. 경영적 기여는 물론 갤럭시 노트를 사랑하는 고객에게 '삼성전자가 1년 만에 다시 돌아왔구나'하는 신뢰 회복의 터닝포인트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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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돈 냄새 맡은 투자자들, 위기 속 브라질로…'헤지펀드 붐'

전 세계 투자자들이 정치적 혼란을 겪고 있는 브라질에 투자하고 있다. 특히 브라질에 투자하는 헤지펀드는 눈에 띈 성장세를 보이며 전 세계 금융시장에서 새로운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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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잘나가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연초 이후 700억 넘게 몰린 펀드

'한화코리아레전드중소형주' 펀드는 올 초 96억원(패밀리펀드·1월2일 기준)에 불과하던 설정액이 8개월 만인 지난 21일 829억원으로 늘어났다. 지난 몇 년 간 중소형주 펀드가 고전을 면치 못하던 상황에서 독보적인 수익률을 올린 사실이 입소문을 타면서 자금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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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갤노트8과 이재용 부회장 선고 사이…삼성전자 주가향방은

삼성전자가 최고 '스펙'(기능)을 내세운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8'을 공개했다. 지난해 배터리 폭발 사태로 조기 단종한 전작의 명예회복을 노리겠다는 포부다. 하지만 신제품 공개 직후에도 삼성전자 주가는 보합세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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