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중계진. /그래픽=아프리카TV 제공
아프리카TV는 11일 "2017~2018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와 독일 프로축구 리그(이하 분데스리가), 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해외 축구 ‘빅3’를 모두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일 열리는 EPL 개막전을 시작으로 19일 분데스리가 개막전,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경기까지 해외 축구를 아프리카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인 3총사' 손흥민(25·토트넘), 기성용(28·스완지 시티), 이청용(29·크리스털 팰리스)도 2017~2018 시즌 EPL 개막전에 출전할 수 있을 지 관심을 끈다.
아프리카TV는 "유럽 축구 리그 개막에 따라 EPL 토크쇼와 축구 특집중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했다. 먼저 한 주 간의 축구 이슈를 토크쇼로 풀어가는 ‘해외축구 전문 주간 매거진 프로그램’을 신설해 BJ들의 화려한 입담으로 축구 관련 이슈를 풀어갈 예정이다. 또한, 이상윤, 이주헌 해설위원, 박종윤 캐스터와 BJ 감스트 등 스포츠 BJ들을 앞세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PL, 분데스리가, UEFA 챔피언스리그 등 세계적인 해외축구 빅리그 생중계와 다시보기 영상은 아프리카TV 해외축구 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