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독일)=뉴시스】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6일 오후(현지시간) 한·미·일 정상 만찬이 열리는 주함부르크미국총영사관에서 기념촬영 후 만찬장으로 향하고 있다. 2017.07.07.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 대통령 "어제 (한·미·일 만찬은) 의미있는 회동이었다"며 "자주 만나고 깊이있게 대화를 나눌 기회를 많이 갖자"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러기 위해서는 치밀한 공조를 해야 하고, 기회가 될 때마다 만나 회담을 해서 정치·경제·문화 등 다양하게 논의해야 한다"며 "지역의 안정과 북한 문제에 공조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