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왼쪽)과 나혜미. /사진=스타뉴스
에릭과 나혜미는 1일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모인 가운데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한다. 신혼여행은 스케줄 조율 후 짧게 다녀올 예정이다.
앞서 에릭과 나혜미는 3년 전인 2014년 열애설에 휩싸였는데 당시엔 이를 부인했다. 이후 지난 2월 열애설이 다시 불거지자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인정했다. 두 사람은 연애 5년 만인 지난 4월, 신화의 공식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