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동반성장지수 '보통'서 '우수'로 2단계 상승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2017.06.2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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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58,400원 0.00%)이 지난해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전년 대비 두 단계 상승한 '우수' 등급을 받았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8일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제46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6 동반성장지수'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동반성장지수 등급이 두 단계 상승한 기업은 SPC삼립 한 곳 뿐이다. 네이버, 현대모비스, 현대오토에버, 효성, LG이노텍, SK건설 등 6개사는 '우수' 등급에서 '최우수'로 한 단계 상승했다.

또 대우건설, 동원F&B, 롯데마트, 오뚜기, 이마트, 코닝정밀소재, 포스코건설, 한온시스템, 한화건설, 현대홈쇼핑, GS리테일 등 12개사도 '양호'에서 '우수'로 상승했다.



최하위 등급이던 '보통'에서 '양호'로 한 단계 상승한 기업은 금호석유화학, 삼양사, 오리온, 코오롱인더스트리, 태광산업, 하이트진로, 한국쓰리엠, 한국야쿠르트, 홈플러스 등 9개사다.
SPC삼립, 동반성장지수 '보통'서 '우수'로 2단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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