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1Q오토신용대출 출시

머니투데이 권다희 기자 2017.06.0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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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1Q오토신용대출 출시


KEB하나은행이 자동차·오토바이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1Q오토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1Q오토신용대출은 자동차·오토바이 구입자금, 리스 및 렌터카 보증금, 자동차 금융 대환 자금 등의 용도로 신청 가능하다. 우량업체 임직원, 공무원,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필요자금의 120%까지 최대 1억5000만원의 한도를 제공한다.

​또 1Q오토신용대출을 신규 이용하면 ▲특별금리 ▲하나카드 캐쉬백 서비스 ▲자동차 정비 할인 쿠폰 등 3가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9월말까지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중 '1Q오토신용대출'을 신청해 하나카드에 가입하고 자동이체 등 부수거래 1개를 추가 신청하면 최저 연 2.97%(5월 31일 기준)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이에 더해 자동차 및 오토바이 구입용도로 '1Q오토신용대출' 신청 후 하나카드로 대금을 결제할 경우 1.6%의 캐쉬백 혜택도 제공한다.



​캐쉬백 서비스는 국산차·외제차 및 신차와 중고차 구분 없이 결제금액 500만원 이상인 경우에 한해 최대 100만원까지 제공된다. 하나카드 전용 콜센터를 통해 캐쉬백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며 자동차·오토바이 판매사가 자동차, 오토바이 판매업종으로 등록돼 있는 경우에 한해 혜택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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