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장애어린이 치료비 3천만원 후원

머니투데이 권다희 기자 2017.06.0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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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지난달 31일 서울 상암동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 재활병원에서 장애어린이 재활치료비 지원금 3000만원을 푸르메재단에 전달했다. 구승열 KB국민은행 상품본부장(사진 오른쪽)과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사진제공=KB국민은행KB국민은행이 지난달 31일 서울 상암동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 재활병원에서 장애어린이 재활치료비 지원금 3000만원을 푸르메재단에 전달했다. 구승열 KB국민은행 상품본부장(사진 오른쪽)과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사진제공=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지난달 31일 서울 상암동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 재활병원에서 장애어린이 재활치료비 지원금 3000만원을 푸르메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구승열 KB국민은행 상품본부장,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 신종현 넥슨어린이 재활병원 부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금은 ‘피겨Queen연아사랑적금’으로 조성됐다. 은행은 상품 가입 고객에게 우대이율을 제공하고 이와 별도로 은행부담으로 만기이자의 1%를 적립해 장애, 희귀∙난치병 아동들을 후원하는 상품이다.

푸르메재단은 이번 후원금을 통해 치료가 시급한 15여명의 장애어린이, 청소년 환아를 선발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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