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비 상담서비스’는 고객이 모바일을 활용해 예·적금, 대출, 환전·송금, 수출입 등을 신청하면 현지 영업점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상담과 함께 실행을 하는 온‧오프라인 결합 서비스이다.
2015년 캄보디아에서 서비스 개시 후 베트남, 브라질, 일본, 홍콩, 방글라데시, 인도, 호주 등 8개국에서 서비스 되고 있으며, 이번에 미국, 영국, 미얀마, 바레인, UAE 등 5개국으로도 서비스가 확대됐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8일 인도중앙은행(RBI)으로부터 현지 모바일뱅킹 서비스 인가를 얻어 다음달 1일부터 인도에서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시행 할 예정이며, 현지 고객 생체정보와 전자지갑을 활용한 ‘인도 모비뱅크’를 올 하반기 출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