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소속구단 창원 LG와 보수 1억원에 재계약한 양우섭. /사진=KBL 제공
양우섭은 보수 1억원(1년 / 연봉 : 9000만원, 인센티브: 1000만원)에 원 소속 구단인 창원 LG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서울 SK 오용준과 인천 전자랜드 이진욱도 원소속 구단과 각각 보수 6500만원과 3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한편 최지훈, 김주성(이상 모비스), 이승배(LG), 김민섭(SK), 박석환(오리온), 이현승(전자랜드), 김경수(KGC) 등 7명은 협상이 결렬되었으며 이시준, 최수현, 방경수(이상 삼성) 등 3명은 2016-2017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게 됐다.
은퇴를 결정한 이시준. /사진=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