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매표소·편의점서 구입한 로또 '1등' 22억 대박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17.05.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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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로또645 755회 당첨결과./자료=나눔로또나눔로또645 755회 당첨결과./자료=나눔로또


버스매표소와 편의점에서 구입한 로또가 1등에 당첨돼 22억원의 대박이 났다. 이번 주 전국 8곳에서 로또대박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21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지난 20일 추첨한 755회 로또645 1등 수도권 배출점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노다지복권방 △경기 화성시 송산동(화산동) 대박상사 △인천 계양구 임학동 인생대역전 △인천 부평구 부평동 가판 버스매표소 등 4곳이다.



이밖에 △경남 창원시 진해구 아리랑마트 △대구 서구 평리동 세진전자통신 △부산 동구 초량동 천하명당초량점 △제주 제주시 노형동 GS25(노형런던점)에서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755회 1등 당첨번호는 '30, 36, 14, 28, 13, 26'이다. 보너스 번호는 '37'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22억1442만7266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54명으로 1인당 5467만7217원을,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1845명으로 당첨금은 160만309원이다. 번호 4개를 맞혀 5만원을 받는 4등은 8만9745명, 번호 3개를 맞혀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150만8502명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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