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KT "기가인터넷 350만 무난히 달성"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2017.04.28 09:15
글자크기
KT (35,650원 ▲1,150 +3.33%)는 28일 열린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 말 기가인터넷 가입자는 40만명이 순증한 280만명을 기록했다"며 "가입자 확산 추세와 소비자 선호도를 감안할 때 연말까지 목표인 350만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광섭 KT 재무실장(CFO)은 "무선 가입자 세컨드 디바이스 등 신규 세그멘트 확대로 역대 최대 순증을 기록했고 유선 부문은 품질, 브랜드 등에서 경쟁사를 압도하며 기가 인터넷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