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쎄씨
24일 패션 매거진 '쎄씨'는 본격적인 솔로 데뷔를 앞둔 김청하와 함께한 5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댄스 예능 프로그램 '힛 더 스테이지'에서 수준급 댄스 실력을 인정받은 김청하는 얼마 전 선공개곡 '월화수목금토일'을 발표하고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청하는 레이스 장식의 흰색 뷔스티에와 샤 소재가 돋보이는 맥시 스커트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냈다. 신비로운 분홍빛 배경에 선 김청하는 긴 머리카락에 부스스한 웨이브를 넣고 몽환적인 섹시미를 더했다.
아이오아이 출신 첫 솔로로 데뷔하는 그녀는 "'김청하라는 사람은 이렇습니다. 이런 면도 있어요. 나로 한 번 시작해볼게요'라는 출발점에 서있는 거다. 여기서 다음으로 가는 길목만 찾아도 만족할 것 같다"고 소박하지만 당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청하는 오는 5월 댄스곡 타이틀의 미니앨범으로 팬들 곁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