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난 30일까지 한 주간(2월24~30일) 국내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평균 0.06%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는 0.37% 후퇴한 반면 중형주 지수가 0.86%, 소형주 지수가 1.47%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1.51% 상승했다.
반면 신영밸류고배당[자](주식)C형(-287억원), 에셋플러스코리아리치투게더[자]1(주식)C-A(-213억원), KB밸류포커스[자](주식)A(-94억원), KB중소형주포커스[자](주식)A(-79억원), 한국투자네비게이터1(주식)(A)(-69억원) 등 각 자산운용사 대표펀드에서는 환매가 가장 많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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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별로는 IBK인디아인프라(주식)A(2.62%)가 가장 좋았고 삼성인도중소형FOCUS[자]H(주식-파생)-A(2.46%), 슈로더라틴아메리카[자]A(주식)C-A(2.40%), 신한BNPP봉쥬르인디아[자](H)(주식)(C-A1)(2.39%), 키움글로벌천연자원1(주식)A(2.36%) 순으로 좋았다.
펀드 자금은 미래에셋차이나H레버리지1.5(주식-파생재간접)C-A에 154억원으로 가장 많이 유입됐다. 이밖에 피델리티글로벌테크놀로지[자](주식-재간접)C-A(87억원), 피델리티글로벌배당인컴[자](주식-재간접)C-A(76억원), 삼성픽테로보틱스[자]H(주식-재간접)-A(52억원), 미래에셋인도중소형포커스[자]1(주식)C-A(51억원) 등 4차 산업혁명, 배당, 인도펀드 등이 인기를 끌었다.
유럽펀드와 중국펀드는 주로 환매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슈로더유로[자]A(주식)C-A(-106억원)을 비롯해 신한BNPP봉쥬르차이나2(주식)(C-A)(-32억원), KB스타유로인덱스[자](주식-파생)A(-24억원),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1(주식)C-A(-21억원), 알리안츠유럽배당[자](주식-재간접)(H)A(-20억원) 등에서는 자금 유출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