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쏠라티 리무진'/사진=현대차
현대차는 '쏠라티 리무진'의 실차를 오는 31일 개막하는 '2017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현대차 '쏠라티 리무진' 내부/사진=현대차
천연가죽으로 제작된 최고급 시트는 최대 65도까지 조절이 가능한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과 다리 받침대를 갖췄다. 시트 2·3열의 암레스트에 탑재된 '통합컨트롤러'로 시트 열선, 통풍, 스마트 글라스, 실내등, 에어컨·히터, 모니터, 음향 등 실내 대부분의 편의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이밖에 스마트폰 미러링 및 쉐어링이 가능한 32인치 LED 모니터, HDMI 입력 단자, 스마트폰 무선 충전 거치대, USB 충전포트를 탑재했다. 접이식 간이 테이블이 있어서 이동 중에도 일할 수 있다. 인피니티 스피커, 헤르만 740D 엠프 등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영화관처럼 웅장하고 실감나는 사운드도 즐길 수 있다.
'쏠라티 리무진'의 외관은 리무진 전용 데칼과 엠블럼, 알루미늄 투톤 휠 등을 적용해 강인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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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오는 2분기에 '쏠라티 리무진' 사전계약 및 가격공개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대차 '쏠라티 리무진' 내부/사진=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