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양오라컴, 커미스 주식 인수 계약 취소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2017.03.2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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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오라컴 (17원 ▼6 -26.1%)은 지난해 12월30일 이사회 결의로 임용철 외 10인으로부터 커미스가 발행한 주식 110만주를 264억원에 인수키로 계약을 체결하고 공시했으나 인수계약 체결일 이후 커미스에 대한 자산·부채 실사 과정에서 문제점들이 드러나 계약이 해제됐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커미스의 우발채권과 감사의견 거절 사유 등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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