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美 기준금리 영향…포스코·현대제철 강세

머니투데이 박계현 기자 2017.03.1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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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에 포스코, 현대제철이 강세다.

16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포스코는 코스피시장에서 전일 대비 3.06%(8500원) 오른 28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제철 (31,800원 ▲200 +0.63%)은 2.92%(1800원) 오른 6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현기 동부증권 연구원은 "향후 달러 강세가 완화될 가능성이 있어 철강 등 씨클리컬 중심의 기존 주도주가 상승세를 강화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여러 이유로 흔들렸던 원자재 가격이 달러 강세 완화로 말미암아 일거에 상승 전환할 여지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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