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드라이브가 지난 24일 IT 서비스 기업 지엔텔과 'G밸리 전기차, 친환경 특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사진=G드라이브
이재우 G드라이브 이사장은 "전기차 셰어링은 스마트시티가 되기 위한 차세대 교통 인프라로 주목 받고 있다"며 "미국 집카(ZIPCAR), 프랑스 오토리브(AUTOLIB), 독일 카투고(CAR2GO)와 같이 해외에서도 각광받는 차세대 교통 문화 트렌드로, 이번 협력이 G밸리가 전기차 메카로 거듭나고 향후 국내 전기차 보급에 크게 기여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 서울시-G밸리 전기차·친환경 특화단지조성사업 민관합동추진단장은 "이 협약이 G밸리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양사의 협력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