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공시-9일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2017.02.10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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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 지난해 매출 1조4991억원, 영업이익 2678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5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78% 늘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080억원으로 1.13% 감소했다.

-CJ CGV는 지난해 영업이익 703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5.14%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4322억원으로 같은 기간 2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6억2200만원으로 89.23% 감소했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난해 영업이익 297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1042.3%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1107억원으로 같은 기간 4.4% 줄었고, 당기순손실 435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4377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7.1% 감소한 10조3427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손실은 2889억원으로 적자폭이 23.6% 줄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영업이익 8436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12.27%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14조5632억원으로 같은 기간 12.6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535억원으로 39.38% 증가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영업이익 353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35.74%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7940억원으로 같은 기간 0.81%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02억원으로 38.59% 감소했다.

-BGF리테일은 지난해 매출 5조526억원, 영업이익 2171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18.3%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846억원으로 20.8% 늘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영업이익 1745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8.96%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9394억원으로 같은 기간 1.1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214억원으로 13.92% 증가했다.

-농심은 지난해 매출 2조2170억원 영업이익 897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4.2%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992억원으로 69.7% 증가했다. 회사 측은 라면시장 경쟁심화에 따른 판매관리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하고, 과징금환입으로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매출 5조228억원, 영업이익 2998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2.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7.5%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372억원으로 16.7% 감소했다. 회사 측은 주식시장 거래대금 축소와 글로벌 금리 변동확대로 운용손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LS는 지난해 영업이익 4592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68.9%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9조6213억원으로 같은 기간 3.8%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15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매출 29조5670억원, 영업이익 9403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10.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45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전년도에 반영된 기타손실(영업권 손상차손 등) 감소가 실적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매출 2조3279억원, 영업이익 21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3%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58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풍산은 지난해 매출 2조원, 영업이익 1695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0.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8.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86억원으로 166% 증가했다.

-LS엠트론은 지난해 매출 2조890억원, 영업이익 1035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햇다. 전년 대비 매출은 8.5%, 영업이익은 92.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669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LS오토모티브를 포함한 부품사업의 손익이 개선되고 해외 계열사의 환율관련 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매출 4조1346억원, 영업이익 868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0.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8.9%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767억원을 기록해 43.6% 감소했다. 회사 측은 거래 감소, 소매부문 악화가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LG가 현금배당을 보통주 1주당 1300원, 종류주 1주당 1350원으로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2.2%, 종류주 3.4%이며 총 배당금액은 2286억원이다.
-LG는 지난해 매출 10조725억원, 영업이익 1조3446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7.6%, 영업이익은 18.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조912억원으로 15.6% 증가했다. 회사측은 주요 자회사 실적개선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SK는 총 2086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주당 3700원(종류주당 3750원)이며,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1.6%, 종류주 2.7%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한국정밀기계에 대해 관리종목지정 우려로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9일 공시했다. 관리종목 지정 우려 사유는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이다. 해당 사유가 감사보고서를 통해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매출 1조8318억원, 영업이익 3831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9.3%, 영업이익은 5.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210억원으로 14.5% 증가했다.

-광주은행은 지난해 매출 8368억원, 영업이익은 1327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8.5%, 영업이익은 83.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033억원으로 78.7% 늘었다.

-KCC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 35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1207억원으로 같은 기간 15.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66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전북은행은 지난해 매출 6150억원, 영업이익 561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11.8% 감소했다. 다만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568억원으로 10.6% 증가했다.

-AK홀딩스는 지난해 매출 2조9220억원, 영업이익 2155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4.1%, 영업이익은 102.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400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SK는 지난해 영업이익 5조2975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276.6%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83조6170억원으로 같은 기간 112.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조8043억원으로 49.5% 감소했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영업이익 419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108.4%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2407억원으로 같은 기간 2.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72억원으로 39.8% 증가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간편결제 사업부문(페이코)과 광고사업 부문을 분할해 새로운 회사를 설립한다고 9일 공시했다. 분할 후 신설회사명은 NHN페이코(가칭) 주식회사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NHN페이코의 발행주식을 모두 취득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영업이익 1조1037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24.7%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6조6260억원으로 같은 기간 3.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530억원으로 29.9% 증가했다.

-GS는 보통주 1주당 1600원, 종류주 1주당 16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3%, 종류주 4.7%이며 총 배당금액은 1515억6925만원이다.

-GS는 지난해 영업이익 1조7542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9.3%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13조4624억원으로 같은 기간 10.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233억원으로 81.3% 증가했다.

-세아제강은 지난해 매출 1조7974억원, 영업이익 782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0.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539억원으로 17.8% 증가했다.

-E1은 지난해 영업이익 647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35.4% 줄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4477억원으로 같은 기간 9.8%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528억원으로 32% 감소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영업이익 1821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16.4%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7588억원으로 같은 기간 21.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26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쌍용양회공업은 지난해 매출 2조597억원, 영업이익 2617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3.7%, 영업이익은 22.2% 증가했다. 같은기간 당기순이익은 1751억원으로 127.3% 증가했다. 회사 측은 시멘트 내수 판매량이 증가하고, 유연탄 단가 하락, 제조원가 절감 등이 실적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LF는 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146억2000만원이다.

-우전은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해 자본잠식률은 728.0%이며 최근 법인세비용 차감 전 계속사업손실률이 3개 사업연도 연속 50%를 초과했다. 한국거래소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이날 오후 5시59분부터 주권매매 거래를 정지했다. 거래 정지 시한은 상장폐지 사유 해소 또는 상장폐지 결정시 까지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엔에이치스팩3호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9일 공시했다. 불성실공시 내용은 기 공시된 회사합병결정의 합병비율을 100분의 20 이상 변경한 것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는 다음달 7일까지 결정될 예정이다.

-삼영화학공업은 지난해 4분기 약 31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 손실 규모는 2700만원으로 전기(7억5000만원)보다는 줄었다. 매출액은 246억6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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