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피어밴드. /사진=kt위즈 제공
▶ 돈 로치, 조니 모넬에 이어 피어밴드와 계약하며 2017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 마무리
kt wiz 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 ktwiz.co.kr)은 24일(화), 2017시즌 함께 할 마지막 외국인 선수로 라이언 피어밴드(Ryan Robert Feierabend, 31)와 총액 68만 달러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피어밴드는 “KBO에서 3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돼 영광스럽고 팀 동료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올 시즌은 200이닝 이상 소화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로써 kt wiz는 투수 돈 로치, 야수 조니 모넬과 계약을 맺은 데 이어 피어밴드와 재계약하며 2017시즌 활약할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