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공시 -16일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2017.01.1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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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모터스 (1,059원 ▲9 +0.86%)는 기명식 보통주의 시가 하락에 따라 제47회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전환가액을 1076원에서 890원으로 변경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제47회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의 미행사증권 권면총액은 205억원이다.

-SK증권은 회사발행주식총수 변경 및 특별관계자의 지분 매각 등 영향으로 아비스타 (1,945원 ▲1 +0.05%) 지분율이 28.61%(1578만2492주)에서 12.44%(764만1909주)로 하락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머스트자산운용은 계룡건설 (13,620원 ▲80 +0.59%)산업 주식 45만4861주(5.09%)를 장내매수해 보유중이라고 16일 공시했다. 취득 이유는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홍콩 투자자문회사 티 로우 프라이스 홍콩 리미티드는 LIG넥스원 (168,400원 ▲3,500 +2.12%) 주식을 추가취득하며 110만7421주(5.03%)를 보유중이라고 16일 공시했다. LIG넥스원 지분 취득과 관련해 경영참가 목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 (177,800원 ▲2,400 +1.37%)는 씨게이트와 합작법인을 추진한다는 보도와 관련한 조회공시에 대해 "중장기 낸드플래시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당 내용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중에 있지만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16일 밝혔다.

-제일약품 (11,310원 ▲10 +0.09%)은 투자와 사업 영역을 분리하는 인적분할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인적분할 뒤 존속법인인 제일파마홀딩스(가칭)는 투자사업을 영위한다. 신설법인인 제일약품은 의약품 수출입과 제조, 판매 사업을 영위한다. 분할비율은 존속회사 0.2926267대 신설회사 0.7073733이다. 분할기일은 오는 6월 1일이다. 투자와 의약품 사업을 분할해 경영효율성 및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엔쓰리 (3,640원 ▲35 +0.97%)는 박상현 외 2명이 오는 24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4명, 사외이사 8명을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해야 한다는 내용의 임시주주총회 의안상정 가처분을 청구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엔쓰리는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거래소 유가시장본부는 16일 DSR제강 (4,260원 ▲5 +0.12%)에 대해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기한은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다.

-한미사이언스 (34,800원 ▲150 +0.43%)는 임성기 회장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2만2566주를 증여해 지분율이 34.62%(2017만9475주)에서 34.58%(2015만6909주)로 하락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를 포함해 신탁주식 88만7902주 중 80만1573주가 증여됐다. 잔여 신탁주식수는 8만6329주다.

-KGP (4,100원 0.00%)는 계열회사인 알에프윈도우에 대해 17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2015년 기준 KGP 자기자본의 5.29%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권자는 기업은행이다.

-이엔쓰리 (3,640원 ▲35 +0.97%)는 지분 6.11%(107만8982주)를 보유한 전태랑씨가 경영권에 참여한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새로운 경영방침으로 회사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티에이치엔 (3,705원 ▼10 -0.27%)은 해외생산기지를 확대하기 위해 중국 자동차부품 자회사인 산동삼진전장유한공사 출자지분을 46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21.26%에 해당하는 규모다. 취득 뒤 지분율은 100%다. 취득예정일자는 2018년 1월 16일이다.

-TBH글로벌 (1,827원 0.00%)은 아일랜드 투자회사인 트라이엄프 투 인베스트먼츠 데지그네이티드 액티비티 컴퍼니가 보유주식 93만300주(4.46%)를 전량 매도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아비스타 (1,945원 ▲1 +0.05%)는 최대주주가 아이비케이에스케이에스 중소중견 글로벌투자파트너쉽 사모투자전문회사 외2인에서 더블유투자금융주식형투자조합제10호 외2인으로 변경됐다고 16일 공시했다. 바뀐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13.27%(815만1854주)다. 변경 전 최대주주의 장내매도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NHN엔터테인먼트 (24,850원 ▼400 -1.58%)는 최대주주인 이준호 회장의 특수관계인인 제이엘씨파트너스, 진은숙 총괄이사의 주식 추가 취득으로 최대주주측 지분율이 45.91%에서 47.27%로 상승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케이씨에스 (6,970원 ▲30 +0.43%)는 한국거래소 요구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 답변으로 "공시할 중요 정보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16일 밝혔다.

-쇼박스 (3,610원 ▲5 +0.14%)는 최종림씨가 주식회사 케이퍼필름, 최동훈, 쇼박스를 상대으로 제기한 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과 관련해 서울고등법원으로부터 기각 판결을 받았다고 16일 공시했다.

-하이셈 (5,780원 ▼40 -0.69%)은 지난해 34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고 16일 공시했다. 손실 규모가 전년도에 비해 60.3% 늘어났다. 영업적자 규모는 33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18.5% 줄었다. 매출액은 26.6% 줄어든 158억원으로 집계됐다.

-KG모빌리언스 (5,170원 0.00%)는 624억6000만원의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카카오 (48,750원 ▲150 +0.31%)는 오는 2월 9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및 연간 실적을 공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에이티젠 (2,020원 ▲176 +9.54%)은 삼광의료재단과 16억4500만원 규모의 NK Vue KIT 수탁기관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최근 매출액 대비 65.48% 규모다.

-케이엔씨글로벌 (27원 ▼24 -47.1%)은 경영안정화를 위해 임춘호, 이대현 공동대표 체제로 변경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16일 메이슨캐피탈 (357원 ▲7 +2.00%)에 대해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17일 오후 7시까지다.

-엠피씨 (359원 ▼175 -32.77%)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당사자가 (주)에이치피앤드 제이파트너스, 씨엘투자조합 등 2곳에서 소마파트너스투자조합, (주)대유이엔씨, (주)제이피앤드에이치파트너스 등 5곳으로 변경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케이에스피 (4,265원 ▲165 +4.02%)는 회생계획안의 심리 및 결의를 위한 관계인 집회와 추후 보완신고된 회생채권 등의 조사를 2월 15일 오후 3시 부산지방법원 제307호 법정에서 진행한다고 16일 공시했다.

-태양씨앤엘 (389원 ▼2 -0.51%)은 한국거래소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16일 공시했다.

-썬코어 (27원 ▼29 -51.8%)는 유동성 부족으로 대출 원리금 57억원에 대한 연체가 발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사측은 해당금융기관과 협의를 거쳐 유상증자를 통해 운영자금을 확보, 상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디엠 (5,740원 ▲100 +1.77%)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에 비해 125.64% 늘어난 239억79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331원 ▲76 +29.8%)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사측은 "2016년 1월 25일 이사회결의에 의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건을 결정했으나 외부 투자환경 변화 등의 사유로, 주식 청약자(화이자신)가 2017년 1월 16일 유상증자 청약 철회 의사를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이미지스 (3,455원 ▲260 +8.14%)는 멤스 마이크로폰과 제조방식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신양오라컴 (17원 ▼6 -26.1%)은 3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배정 대상자는 이성희, 프리룩코리아, 김우창씨다.

-유니슨 (1,000원 ▼5 -0.50%)은 GS건설㈜로부터의 의정부경전철 후순위대출금 관련 당사 분담분 지급 요청 공문을 수령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사측은 "현재 GS건설㈜와 당사가 분담분을 지급하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 중에 있다"며 "당사를 포함한 의정부경전철 건설출자자는 추후 의정부시로부터 실시협약해지에 따른 해지지급금을 수령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내용은 전일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따른 답변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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