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9일 코스닥지수는 전주말 대비 7.62p(1.29%) 오른 594.35로 마감했다. 600선 회복은 실패했지만 이번주 후반인 8일과 9일 이틀 연속 상승하며 반전의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주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테스 (24,300원 ▼450 -1.82%)다. 50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어 파인디앤씨 (1,370원 ▲3 +0.22%)(45억원), 뉴트리바이오텍 (4,540원 ▲100 +2.25%)(42억원), 지엔코 (458원 ▼2 -0.43%)(41억원), 오스템임플란트 (1,900,000원 0.00%)(38억원)순으로 사들였다.
이번주 코스닥시장에서 기관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CJ E&M으로 95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어 컴투스 (40,000원 ▲150 +0.38%)(86억원), 비에이치 (17,450원 ▲580 +3.44%)(81억원), 동진쎄미켐 (43,400원 ▼800 -1.81%)(71억원), 원익IPS(69억원)순으로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신라젠을 가장 많이 팔았다. 525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이어 셀트리온 (189,000원 ▲5,300 +2.89%)(97억원), 애니젠 (15,120원 ▼210 -1.37%)(61억원), 현성바이탈 (18원 ▼5 -21.7%)(51억원), 덕산네오룩스 (38,400원 ▲200 +0.52%)(35억원), 뉴트리바이오텍(31억원)순으로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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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은 썬코어 (27원 ▼29 -51.8%)로 42.56% 급등했다. 이어 인터엠 (1,247원 ▼8 -0.64%)(39.03%), 뉴프렉스 (7,780원 ▲240 +3.18%)(37.84%), 제너셈 (12,590원 ▼90 -0.71%)(36.58%), 디알텍 (3,435원 ▲55 +1.63%)(36.29%)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KJ프리텍 (1,859원 ▲13 +0.70%)은 54.56% 급락했다. 이어 지스마트글로벌 (62원 ▼4 -6.06%)(34.20%), 엔알케이 (117원 ▼224 -65.7%)(30.89%), 이그잭스 (2,200원 ▼25 -1.12%)(16.27%), NHN한국사이버결제 (11,680원 0.00%)(14.78%)순으로 하락률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