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단, 학생작품 경진대회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2016.11.0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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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는 지난 2일 산업정보관 3층 로비에서 컴퓨터공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16 학생작품경진대회'을 열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밭대 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단 주관 행사이며,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이 대학생활 동안 습득한 전공분야 지식을 바탕으로 ICT분야의 산업체와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의 결과를 전시했다.

한밭대 컴퓨터공학과 재학생 SA프로젝트 15팀(53명)이 참여했으며, 저학년과 고학년 학생의 팀 구성과 산업체 멘토가 참여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현장에서 실무경험이 풍부한 ICT분야 산업체 전문가인 멘토와 함께 5개월 이상 과제를 수행하면서 애로기술 및 문제점을 해결했다. 또 결과물들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최하고 정보통신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한이음 엑스포 2016'에도 모두 출품했다.

멘토는 ETRI, 윈스, 아이준, 국제시큐리티, BNF테크놀리지, 케이씨넷, 라닉스 등의 ICT분야 산업체 전문가로 구성됐다.



김차종 사업단장은 "지난 6년 동안, 내부적으로는 우수한 전공 교육과 학생들의 주도적인 학습 성과를 알리고 외부적으로는 멘토링을 통해 중견 산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밭대 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단, 학생작품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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