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 한성대 무역학과 교수(경제개혁연대 소장)가 27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사옥 5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 참석해 갤럭시노트7의 발화 원인과 후속대책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사진=오동희 기자
김상조 한성대 무역학과 교수(경제개혁연대 소장)가 27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사옥 5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 참석해 갤럭시노트7의 발화 원인과 후속대책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단상 위가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대표이사./사진=오동희 기자
주총은 약 1시간 20분 동안 진행됐으며, 주주들에게 자유롭게 발언 기회를 줬고 모든 안건은 원안대로 표결 없이 박수로 가결됐다. 주총 안건처리가 끝난 후에는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갤럭시노트7 소손의 과정과 대응 방안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