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5시리즈 등장 BMW 단편영화 '더 이스케이프' 공개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2016.10.2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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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브 오웬, 다코타 패닝 주연

BMW그룹이 제작한 새 단편영화 '더 이스케이프'(The Escape)가 공식 웹사이트 (http://bmwfilms.com/)에 공개됐다.

24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클리브 오웬과 다코타 패닝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한 '더 이스케이프'는 인터넷을 통해 개봉했다.



2001년과 2002년에 걸쳐 총 8편의 독특한 단편영화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제작됐던 '더 하이어'(The Hire)의 뒤를 잇는 작품이다. 특히 최근 완전변경을 거친 7세대 뉴 5시리즈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BMW 힐데가르드 보트만 수석 부사장은 "감성적인 영화 스토리를 통해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이라는 BMW 브랜드의 철학과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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