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日 연예인 컬링대회' 창설된다

스타뉴스 박수진 인턴기자 2016.10.2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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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동두천 국제컬링장에서 열린 제1회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팀. 왼족부터 바바의 효아, 배우 정재연, 정혜원, 가수 김보배, 가수 지세희 /사진=한스타미디어 제공지난 2월 동두천 국제컬링장에서 열린 제1회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팀. 왼족부터 바바의 효아, 배우 정재연, 정혜원, 가수 김보배, 가수 지세희 /사진=한스타미디어 제공


대한컬링경기연맹과 한스타미디어가 오는 22일 서울 대한컬링경기연맹에서 ‘평창, 북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한다. 또 ‘한-중-일 연예인 컬링대회’를 창설, 아시아 컬링 대중화와 홍보에 협력할 예정이다.

대한컬링경기연맹과 한스타미디어는 서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평창, 북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을 위해 앞으로 창단될 '한스타 연예인 컬링단'을 컬링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국내 컬링 대중화에도 노력하기로 합의할 계획이다.



한스타미디어는 지난 2월 동두천 국제컬링장에서 '제1회 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연예인 여자 컬링 4개 팀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팀(정재연, 정혜원, 지세희, 김보배, 효아)이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컬링경기연맹은 내년 열릴 제2회 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를 공식 후원하기로 했다. 22일 열리는 업무 협약식에는 한스타 연예인 컬링단 멤버로 예정된 배우 정재연과 정혜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업무 협약식에 앞서 장문익 제8대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의 취임식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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