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원진 의원, 2016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환경부 종합감사
'11년~ '16년 2,847건 R&D 연구비용 9,612억800만원, 기술이전 과제와 수입료 285건, 177억1,700만원에 불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하 KEITI)에서 매년 수많은 R&D가 시행되지만, 정작 사업화에 성공한 R&D 비율은 저조할 뿐만 아니라 투입된 연구비에 비해 터무니없이 낮은 비용에 기술이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조원진 의원(새누리당 최고위원, 대구 달서구병)이 밝혔다.
▲ 자료제공-조원진 의원실
2011년부터 2016년까지 2,847건의 R&D에 투입된 연구비용은 총 9,612억800만원이었으나 동 기간 동안 기술이전된 과제는 285건이었고, 기술이전에 따른 수입료는 177억1,700만원에 불과했다.
▲ 자료제공-조원진 의원실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이 기사는 더리더(theLeader)에 표출된 기사로 the Leader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기사를 보고 싶다면? ☞ 머니투데이 더리더(theLeader) 웹페이지 바로가기
우리시대 리더를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