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뉴스1 © News1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도입된 영상회의시스템은 시교육청과 산하기관 사이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했다.
그동안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은 시교육청에서 열리는 서울교육협의회, 각종 회의 결과 등을 공문, 메일, 서면으로만 전달받을 수 있어 실시간 정보공유에 어려움이 있었다.
올해 2월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우선 개통했고 과학전시관, 교육연수원, 학생교육원, 유아교육진흥원 등 서울교육협의회에 참석하는 직속기관 7곳에도 시스템을 추가로 설치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영상회의에 대한 사용자 의견을 반영하고 다양한 중계 서비스를 활성화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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