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정성호, 수준급 가창력+모창 퍼레이드…'깜짝'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채림 기자 2016.09.19 10:01
글자크기
/사진=머니투데이 DB/사진=머니투데이 DB


개그맨 정성호가 수준급 노래 실력을 뽐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에헤라디오에 도전하는 8인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1라운드 마지막 무대는 '여보시게 노래나 하시계(이하 '시계')'와 '인생 한 방 볼링맨(이하 '볼링맨')'이 대결을 펼쳤다. 판정 결과 '시계'가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했다.



정성호는 넥스트의 '날아라 병아리'를 부르며 수준급 가창력을 선보였다. '볼링맨'을 록 가수로 추측했던 판정단들은 그의 정체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날 정성호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서경석, 임재범, 임창정 모창까지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여보시게 노래나 하시계'의 정체로 그룹 쿨의 멤버 이재훈이 거론됐으며 '정의의 로빈훗'의 정체로는 가수 허각이 거론됐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