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출신 마틴스미스, V엔터테인먼트 새 소속사 식구로

머니투데이 김고금평 기자 2016.09.07 10:51
글자크기
지난해 '슈퍼스타K 7'에서 '톱5'에 오른 마틴 스미스의 멤버 정혁(왼쪽)과 전태원.  /사진제공=V엔터테인먼트지난해 '슈퍼스타K 7'에서 '톱5'에 오른 마틴 스미스의 멤버 정혁(왼쪽)과 전태원. /사진제공=V엔터테인먼트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7’에서 ‘톱5’에 오른 마틴스미스(전태원, 정혁)가 V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V엔터테인먼트 주성민 대표는 7일 “멤버들의 작사, 작곡 실력과 ‘슈스케 7’을 통해 검증된 성실함, 젊은 감각을 가진 팀인 만큼 매니지먼트 지원뿐 아니라 방송과 온라인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마틴스미스는 라이브클럽데이 등에 출연하며 록그룹 스키조 출신의 리더 주성민 대표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 대표는 1년간 이들의 공연 활동을 지켜보며 음악에 대한 가능성과 매력을 발견했다.

지난 5월 자작곡 ‘알고싶어’로 데뷔한 마틴스미스는 오는 10월 5일 하나투어브이홀에서 열리는 ‘씬디위크’ 공연에 좋아서하는밴드, 칵스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