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거래소
특히 흑자전환한 기업의 경우 시장 대비 초과수익률이 20.23%포인트로 가장 높았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흑자전환한 기업은 총 34곳으로 주가는 평균 26.27% 상승했다.
순이익이 감소한 317사의 주가는 0.15% 상승하는데 그쳤고, 영업이익이 감소한 295사의 경우 주가가 평균 1.59% 하락했다. 수익률은 시장 평균 대비 각각 5.89%포인트, 7.63%포인트 낮았다.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감소한 108개 기업의 주가는 평균 6.17% 하락해 수익률이 시장 평균 대비 12.21%포인트 떨어졌다. 영업익과 순이익이 적자전환한 23사의 주가는 13.7% 급락해 시장 평균 대비 19.74%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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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기업은 도화엔지니어링 (7,460원 0.00%)으로 주가는 12.59% 급등했다. 이어 △동일방직 (25,700원 ▲400 +1.58%)(-2.42%) △명문제약 (2,090원 ▼20 -0.95%)(92.59%) △경인양행 (3,440원 ▲35 +1.03%)(55.86%) △이월드 (1,962원 ▲10 +0.51%)(17.39%) 등이 뒤를 이었다. 순이익 증가율 상위 법인은 △진도 (2,420원 ▲175 +7.80%)(24.6%) △사조산업 (36,750원 ▲350 +0.96%)(-8.14%) △성안 (1,345원 ▼60 -4.27%)(-0.99%) △신송홀딩스 (7,200원 ▼70 -0.96%)(-18.91%) 등이었다.
매출액 증가율 상위 법인의 주가 등락률은 △한라홀딩스 (33,900원 ▼100 -0.29%)(18.01%) △YG PLUS (4,020원 0.00%)(-6.29%) △노루홀딩스 (12,000원 ▲120 +1.01%)(-29.39%) △GS (44,900원 ▲150 +0.34%)(-2.56%) △이엔쓰리 (3,620원 ▼230 -5.97%)(-20.74%) 순이었다.